최진실·최진영·조성민 연쇄자살사건의 본질이 뭘까?


사실 소문만 들어보면 뻔할 뻔짜의 이야기임에 틀림없다. 다만 어느 정도 정황은 짐작할 수 있는 연예계에서 뻔히 일어나고 찌라시 통신으로 흔히 보고되는 그런 종류의 일에 무고한 생명들이 세넷씩이나 쓰러져가 버렸다는 사실을 제하고는 말이다. 사실 사건의 원 발단은 이들 셋과는 가족관계가 아닌 안재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안재환이 의문의 죽음당한 배후로 최진실이 지목되고 그 이후로 최진실(2008. 10. 2)과 동생(2010. 3. 29) 전남편(2013.1.6추정)이 차례로 자살.

이 중 내가 관심을 갖고 몇몇 기사들을 수집해 왔던 것은 안재환에 대한 것이다. 안재환, 사채업자들의 빚독촉 압박에 자살했다는 것이 경찰의 공식발표지만 타살이라는 소문이 많다. 요 근래에는 장기적출과 관련된 살인사건이라는 소문도 있다.

아무튼 최근 또 새롭게 드러난 것이 바로 심여인이라는 조성민의 법적 배우자라는 인물이다. 이 사람은 흔히 말하는 "연예가의 마당발"인 것으로 검색해 보면 드러나는데 별로 그 외(?)에는 별로 특별할 것은 없다. 다만, 심여인이 또다른 도박사건에 연루되었고 '바둑이"의 도박장소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거기 꽁짓돈을 대는 사채업자가 바로 안재환 사건의 채권자(사채업자) 중의 하나 원씨라고 하죠. 그러니까 2008년에는 그냥 고급술집마담+불법도박업자 였는데 그 후로 2년 후에는 연예가 마당발이 되었다고 봐야 하나요?

이 원씨가 심여인이 공생관계라는 것은 의외로 충격이어서, 둘의 관계를 생각해 봤는데 역시 안재환 사건과 심여인까지 묶기엔 여전히 무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에 이 원씨를 포함한 안재환 채권단에 대해서 정리해 둔 글을 링크해 봅니다.

안재환 죽음의 진실을 찾아서: 채권자들

단도직입적으로, 원모라는 여인(사채업자)은 안재환이 사망에 이르게 한 실종상태에 있을 때 사채업자로 "내가 재환이를 데리고 있으니 정선희(돈)을 가져와라" 이런 식으로 말했다고도 이야기 되는 인물입니다. 가장 직접적인 용의선상에 오를 발언을 했던 이 사람은 나중엔 돈을 받고 싶어서 "공갈"친 것이라고 변명했던 것일까요? 적어도 자신의 착오는 인정을 했습니다. 직접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관련자들 간의 진술이 정말 골때립니다. 경찰은 왜 수사를 이따위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들 인물간의 무슨 관계가 있는지 표(아래)로도 그려봤습니다만, 뭔가 얽히고 섥힌 관계이긴 한데 실제적으로 안재환의 죽음과는 별다른 관계가 있다고 보기는 매우 어렵지 않나 싶네요. 만약 세간의 의혹대로 정선희가 안재환을 죽인데 일조를 했다면 왜 정선희는 최진실과 절친사이였는냐 하는 부분이 쉽게 이해가 안 간다고나 할까요.

단지 분명한 것은 이들이 "돈으로는 긴밀히 연결된 사이"라는 것과 "같은 물에서 논 인간들"이었다는 것 밖에는? 또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덧글

  • costzero 2013/01/15 23:32 #

    문제의 본질은 어차피 돈 문제
  • TheodoricTheGreat 2013/01/16 00:04 #

    사채업자와 (조폭)이 개입한 사건이라면 답은 뻔한 거죠.
  • 2013/01/16 17:43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01/16 18:4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3/01/16 19:27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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